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를 아십니까 (문단 편집) ==== 구분법 ==== 우선 어지간해서는 다들 스마트폰을 들고다니기 마련이고 지도 검색 같은 것만 해보면 길이 나오기에 길을 물어보는 사람이 왜 있나 싶겠지만, 진짜 길치거나 생소한 곳이거나 하면 물어볼 수도 있다. 지도 검색 같은 걸 해봐도, 아예 로드뷰로 보기라도 하지 않으면 비슷비슷한 건물들이 헷갈리거나 아예 아파트 단지들이 병풍마냥 깔려있거나[* 특히 구글맵의 경우, [[근무태만|국내 건물 들의 위치가 달라]] 물어야 될때도 있다.]찾는 건물 간판이 잘 안보이거나 해서 못 찾고 헤매는 경우도 있다. 폰 배터리가 다되어 버렸거나 하는 이유로 이런 걸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, 지도랑 실제 모습이 달라서 혼동하는 경우도 있다.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지나가는 사람한테 길을 물어보는데 이 포교법으로 착각해서 무시당해서 마음이 상하는 경우도 꽤 있다. 그러니 길을 물어보는 사람이 있으면, '아니 이렇게 가까운데 그걸 왜 못 찾아가'라고 생각하더라도 무작정 도를 아십니까라고 매도하진 말고 길을 가르쳐주자. 즉, 일단 길을 모른다면 도와주긴 하되 그러다가 포교꾼으로 판명나면 무시해버리는 것이다. 물론 포교꾼이었다면 길을 가르쳐준답시고 시간낭비한 게 불쾌할 것이고, 애초에 진짜든 가짜든 굳이 도와줄 이유는 없다고 여길 수도 있다. 이건 어디까지나 '의무'가 아니라 '호의' 수준의 이야기니,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해도 크게 잘못된 건 아니다. 어디까지나 만약 정말로 길을 못찾는 사람이라면 도와주는 게 사회적으로는 더 좋지 않냐 정도의 이야기다. 보통 이런 건 두 사람이 같이 다니는 경우가 많다. 그리고 다 그런 건 아니지만 보통 나잇대도 2~40대 정도인 경우가 많다. 나이도 젊어보이는 사람이 둘이나 같이 다니면서 길을 못 찾고 있다? 일단 수상하다고 보면 된다. 그리고 만약 길을 가르쳐줬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데로 새기 시작하면 포교꾼이라고 확신해도 된다. '(길을 알려줘서) 고맙습니다. 그런데 인상이 되게 선하시네요.'면 100퍼센트다. 좀 더 교묘하게 다른 이야기를 좀 더 질질 끄는 경우도 있다. 예를 들어 '[[TMI|시골에서 신촌 구경하려고 올라왔는데,]] 신촌에 가면 볼거리 뭐뭐 있어요?'같은 식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